무언가에 집중한 이 여성, 바로 2015년 홍콩에서 개발된 인간형 로봇 소피아입니다.
이번엔 자화상 실력을 뽐냈는데요.
제법 능숙하게 붓을 놀려 자신의 얼굴을 표현해 냅니다.
소피아가 그린 작품은 12초짜리 영상으로도 제작됐고,
그 디지털 소유권이 70만 달러, 우리 돈 약 8억 원에 낙찰됐습니다.
소피아는 이렇게 큰 가치로 평가받은 게 행복하다는 소감을 남겼다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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